맨하탄에서 만나는 중세 미술관, 클로이스터.
맨하탄의 북쪽 끝으로 가면 맨하탄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클로이스터The Cloisters Museum & Gardens를 만날 수 있다. 클로이스터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분원으로 중세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유럽의 성당이나 수도원 같은 분위기가 나는 곳이다. 미술관 내에 예배당과 교회의 회랑이 있고 테라스와, 정원도 있어 맨하탄의 번잡한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미국의 조각가 그레이드 버나드가 프랑스에서 수집한 중세 수도원의 유물 등의 컬렉션을 기본으로1914년에 작은 미술관을 연 것이 미술관의 시초. 1925년에 록펠러 재단이 이들의 미술품을 모두 사들였고 이 곳 부지와 미술품을 뉴욕시에 제공하였다.
클로이스터 안으로 들어가는 계단.
회랑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
수집된 중세 미술품들.
한 쪽 벽을 장식한 스테인드글라스.
<영웅 9명의 테피스트리> 현존하는 테피스토리로는 가장 오래 된 것.
본쫑 회랑의 스테인드글라스.
건물은 꼭 중세시대 수도원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한 외관이면서도 유럽 수도원과 달리 깨끗해 보이는데 이는 이 건물이 유럽의 수도원 5개를 사들여 돌 하나하나 해체한 다음 이 곳에 새로 조립을 했기 때문이다. 1938년에 건물 조립을 마무리하여 지금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분관으로 개관하였다.
클로이스터는 맨하탄에서 가장 높은 지대라 다른 곳보다 허드슨 강을 내려다 보이는 주변 풍경이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데다 트라이온 파크 Fort Tryon Park가 나란히 하고 있어 산책 삼아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시간이 된다면 클로이스터부터 190st. 역까지 걸어 다니면서 보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석관이 놓인 예배당, 성모마리아 석관 주변으로 기사들의 석관이 있다.
중세 유럽의 유물들을 볼 수 있다.
벽면에는 태피스트리가 걸려 있다.
회랑 안쪽의 공간.
랑공 예배당으로 들어가는 입구.
랑공 예배당. 프랑스온 보드로 교외 랑콩 마을에 있던 것을 가져왔다.
로마네스크홀.
가는 방법은 지하철 A라인 190st. 역에 내려 트라이온 파크로 10분 가량 걸어 들어가면 된다. 버스를 타는 경우M4 버스가 트라이온 파크 안쪽으로 들어가 클로이스터 바로 앞에 내릴 수 있어 조금 더 편리하지만 차가 자주 다니지는 않는 편이며 버스에 따라서 190st.에서 회차할 수 있으니 구분해서 타야 한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당일 입장권 뺏지가 있으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회랑 한 켠에 있던 조각.
다시 조립한 건물이라 깔끔하다.
트라이온 파크에서 보면 클로이스터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산책길을 따라 클로이스터 벽을 둘러 보았다.
버스정류장에서 본 클로이스터.
맨하탄의 북쪽 끝으로 가면 맨하탄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클로이스터The Cloisters Museum & Gardens를 만날 수 있다. 클로이스터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분원으로 중세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유럽의 성당이나 수도원 같은 분위기가 나는 곳이다. 미술관 내에 예배당과 교회의 회랑이 있고 테라스와, 정원도 있어 맨하탄의 번잡한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미국의 조각가 그레이드 버나드가 프랑스에서 수집한 중세 수도원의 유물 등의 컬렉션을 기본으로1914년에 작은 미술관을 연 것이 미술관의 시초. 1925년에 록펠러 재단이 이들의 미술품을 모두 사들였고 이 곳 부지와 미술품을 뉴욕시에 제공하였다.
클로이스터 안으로 들어가는 계단.
회랑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
수집된 중세 미술품들.
한 쪽 벽을 장식한 스테인드글라스.
<영웅 9명의 테피스트리> 현존하는 테피스토리로는 가장 오래 된 것.
본쫑 회랑의 스테인드글라스.
건물은 꼭 중세시대 수도원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한 외관이면서도 유럽 수도원과 달리 깨끗해 보이는데 이는 이 건물이 유럽의 수도원 5개를 사들여 돌 하나하나 해체한 다음 이 곳에 새로 조립을 했기 때문이다. 1938년에 건물 조립을 마무리하여 지금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분관으로 개관하였다.
클로이스터는 맨하탄에서 가장 높은 지대라 다른 곳보다 허드슨 강을 내려다 보이는 주변 풍경이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데다 트라이온 파크 Fort Tryon Park가 나란히 하고 있어 산책 삼아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시간이 된다면 클로이스터부터 190st. 역까지 걸어 다니면서 보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석관이 놓인 예배당, 성모마리아 석관 주변으로 기사들의 석관이 있다.
중세 유럽의 유물들을 볼 수 있다.
벽면에는 태피스트리가 걸려 있다.
회랑 안쪽의 공간.
랑공 예배당으로 들어가는 입구.
랑공 예배당. 프랑스온 보드로 교외 랑콩 마을에 있던 것을 가져왔다.
로마네스크홀.
가는 방법은 지하철 A라인 190st. 역에 내려 트라이온 파크로 10분 가량 걸어 들어가면 된다. 버스를 타는 경우M4 버스가 트라이온 파크 안쪽으로 들어가 클로이스터 바로 앞에 내릴 수 있어 조금 더 편리하지만 차가 자주 다니지는 않는 편이며 버스에 따라서 190st.에서 회차할 수 있으니 구분해서 타야 한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당일 입장권 뺏지가 있으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회랑 한 켠에 있던 조각.
다시 조립한 건물이라 깔끔하다.
트라이온 파크에서 보면 클로이스터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산책길을 따라 클로이스터 벽을 둘러 보았다.
버스정류장에서 본 클로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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