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이벤트2010. 12. 4. 15:56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두 달 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지 이틀 만에 몸이 나빠져 다시 일주일간을 병원에 입원하는 일을 겪었습니다. 밀린 일도 보통 아니었지만 블로그에 신경을 쓰는 건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던 중 몇 일전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다른 이웃 분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언젠가 인터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때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도저히 자신이 없을 것 같아 하루 시간을 쪼개 정신 없이 인터뷰 내용을 서면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단순히 답변만 하면 끝나겠지, 라고 시작했는데 그 동안 작성해 둔 글도 돌아보고 이웃들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 이웃 분들 덕분이지요. 혹시나 잊고 지낸 이웃 분들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보러 가기. http://notice.tistory.com/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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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릿느릿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