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으면 당장 긴자에 가서 사먹어야 할 것 같다.
밥을 먹고 나서 디저트로 먹기 좋은 와플은 긴자의 마네켄이다. 처음 찾았을 무렵에는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사진도 마음대로 찍고 이것저것 구경도 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줄이 너무 길어 맛보기도 어려워졌다.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대단한 인내가 없으면 먹기 힘든데도 끝까지 기다려서 먹는 걸 보면 참으로 대단해 보였다.
마네켄의 와플은 길에서 먹고 다니기에 딱 좋은 미니 사이즈인데다 가격도 싼 편이다. 간식으로 따지자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다른 와플과 비교해보면 싸게 느껴진다. 와플의 종류는 모두 6가지. 빵집처럼 진열되어 있어 뭘 먹을지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모두 다 맛있으니 처음 눈길 가는 대로 먹어도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단맛이 싫고 와플 본연의 맛을 즐기겠다면 플레인을 추천할만하다.
다시 줄 서기 싫으면 골고루 하나 이상씩 사서 종일 들고 다니면서 먹는 것도 괜찮다. 오죽하면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 주로 가서 한국에서 먹을 거까지 싸 가지고 올까.
종류는 모두 6가지, 다 맛있지만 조금 덜 단 플레인이 최고.
마네켄은 매우 작은 공간이다. 밖으로 기다리는 줄이 돌아간다.
2008/08/04 와플 맛을 비교한다 (2) 와플스
2008/08/03 와플 맛을 비교한다 (1) 와플 카페 오렌지
밥을 먹고 나서 디저트로 먹기 좋은 와플은 긴자의 마네켄이다. 처음 찾았을 무렵에는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사진도 마음대로 찍고 이것저것 구경도 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줄이 너무 길어 맛보기도 어려워졌다.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대단한 인내가 없으면 먹기 힘든데도 끝까지 기다려서 먹는 걸 보면 참으로 대단해 보였다.
마네켄의 와플은 길에서 먹고 다니기에 딱 좋은 미니 사이즈인데다 가격도 싼 편이다. 간식으로 따지자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다른 와플과 비교해보면 싸게 느껴진다. 와플의 종류는 모두 6가지. 빵집처럼 진열되어 있어 뭘 먹을지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모두 다 맛있으니 처음 눈길 가는 대로 먹어도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단맛이 싫고 와플 본연의 맛을 즐기겠다면 플레인을 추천할만하다.
다시 줄 서기 싫으면 골고루 하나 이상씩 사서 종일 들고 다니면서 먹는 것도 괜찮다. 오죽하면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 주로 가서 한국에서 먹을 거까지 싸 가지고 올까.
종류는 모두 6가지, 다 맛있지만 조금 덜 단 플레인이 최고.
마네켄은 매우 작은 공간이다. 밖으로 기다리는 줄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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