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008. 8. 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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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정이 가는 캐릭터 "미스터 프렌들리".

워낙 알려진 캐릭터인데다 소개도 많이 된 곳으로 캐릭터로 만들어진 다양한 물건들과 캐릭터 모양의 핫케이크와 음료를 판매한다. 캐릭터 제품의 가격도 적당한 편으로 캐릭터가 그려진 티는 커플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며 그 외의 다른 제품들도 한 번쯤 사고 싶은 유혹이 들만큼 귀엽게 잘 만들어냈다.

캐릭터로 만들어낸 핫케이크도 쉽게 만들어내 가벼운 듯 보이지만 의외로 맛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핫케이크만 사먹고 싶을 정도다. 캐릭터 제품이 싫다면 잠깐 구경하고 맛을 보는 재미라도 즐기면 괜찮을 듯. 단, 캐릭터가 사람이다 보니 먹을 때 괜히 목을 자르는 기분이 들어 혼자서 괜히 마음이 찔리는 기분이 든다는 아주 소심한 문제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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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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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캐릭터를 즐기기 좋은 간식용 핫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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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파는데 먹어보지는 않았고 맛은 대체로 평이하다는 평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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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간판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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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릿느릿느릿